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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있는 도서의 p149 ~ 153 내용 참고 및 인용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파워블로거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 본연의 직업을 그대로 유지한 채 시간과 정성을 들여 블로그에 글을 쓰고 소통한다면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습니다.
-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기업 내 '파워 데이터 유저'로 본래의 주업무가 있지만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과 영역을 확장시키는 인재인 것입니다.
- 따라서 빅데이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 빅데이터 지식과 기술의 보편화에 따라 앞으로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입니다.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업무:
- 빅데이터 지식과 기술이 발전하면서 데이터 분석의 수요가 증가하는 데 비해 실제 빅데이터 전문가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 이런 상황에서는 데이터 분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빅데이터 전문가의 수요와 공급의 차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해결책 중 하나가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입니다.
-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직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본연의 업무가 있고, 반드시 데이터와 관련된 경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빅데이터에 관련된 지식을 능동적으로 습득함으로써 기초적인 분석 능력을 갖춘 인력입니다.
-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얼핏 보기엔 데이터와 관련이 없는 사람일 수 있지만 이미 자신의 분야 속 전문가이기 때문에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자신이 분야 안에서 어떤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지, 확보한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확보한 데이터의 잠재력은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 데이터와 관련된 기술(데이터베이스와 쿼리, 데이터 시각화와 대시보드, 코딩 및 자동화된 분석 소프트웨어 활용 등)의 발전에 관심을 갖고 상황에 적합한 도구를 학습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 데이터에 관심을 갖고 남들이 쉽게 놓치는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자신의 분야 속에서 찾아내는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앞으로 점점 더 필요해질 것입니다.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다른 직무 비교:
역할 | 지식 | 주업무 소속 부서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현업 부서에서 요구사항을 받아 데이터 분석을 위한 모델링, 알고리즘 선택, 고급 분석 수행 | 데이터 분석 부서, 기술 부서 |
현업 전문가 | 데이터 분석 팀에서 제공한 분석 결과를 보고 비즈니스적 의미를 제공 | 기타 현업 부서 |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기초적인 데이터 지식이 있고 직접 간단한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의미 도출 | 기타 현업 부서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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