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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늑대양 입니다
지난 주에 참석했었던 한국 FinOps Meetup Seoul 관련 내용을 정리하여 전달드립니다.
이번 세션은 한국에서 진행된 2회차 밋업 이며,
특별 사항으로는 세션 발표를 위해, 일본에서 출장을 오신 연사님도 있었던 아주 훌륭한 밋업이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세션 중 메모한 내용입니다.
FinOps 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FinOps Meetup Seoul - April 19, 2024
https://events.finops.org/event/korea-finops-meetup/
Overview:
- 한국에서 2번째 밋업이 열립니다.
- 이번엔 특별히 일본 CMO이신 박진수님이 오셔서 발표해주실 예정입니다.
- Korea FinOps Meetup 2nd
- https://events.finops.org/event/korea-finops-meetup/
- 4월 19일 오후 7시 30분 ~ 9시
- 한빛미디어 강의실 60
Agenda:
- 7:30 – 7:40: 환영
- 7:40 – 8:10: FinOps 페르소나 이해 – 김수현 클라우드엔지니어, CJ올리브네트웍스
- 8:10 – 8:40: FinOps 태깅 전략 – 박진수, Mercari, Inc. FinOps 엔지니어
- 8:40 – 9:00: 네트워킹
FinOps 페르소나 이해
- FinOps 페르소나 이해 – 김수현 클라우드엔지니어, CJ올리브네트웍스
- https://www.cjolivenetworks.co.kr/
FinOps Personas:
- 팀은 상호 협력해야한다
우리가 그들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FinOps Personas
- Persona Details
- Best Practices
Background:
- K-digital 트레이닝 교육 진행
- 누구도 교육에 큰 관심을 갖지 않는 상황
- 관련된 팀이 모여 → 회의를 하고 → 산정을 하고 →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
이해관계자들을 아는 것이 협업의 시작입니다
- 업데이트된 FinOps Personas 의 추상화된 아키텍처
Core Personas:
- FinOps Practitioner
- FinOps Practitioner
- Leadership:
- CEO
- CFO
- CTO/CIO
- Leadership
- Business / Product Owner
- Product
Allied Personas
Best practices:
협업을 통해 반복되는 FinOps LifeCycle은 Crawl, Walk, Run 단계를 거치며 성숙하고 더 빠르게 가치 플라이휠 효과를 얻는 길입니다
FinOps 태깅 전략
- 박진수, Mercari, Inc. FinOps 엔지니어
- https://jp.mercari.com/
태그 없이도 FinOps 가 가능할까?
- 가능은 하지만
- 잘 할 수 있냐는 다른 문제
Tag 란?
- 클라우드 리소스에 Key-Value 형식으로 메타데이터를 지정하는 것
Tagging을 하는 이유? - 리소스에 정보 추가
- Inform:
- 비용 할당(Chargeback)
- 비용 분석(Showback)
- Optimize:
- 자동화 전략 스케줄링
- Operate
- 정책 실행과 규정 준수
문제점:
- 기존에 존재하는 일관성 없는 태그
- Env: prod / Production, production, PROD 등등…
- 팀의 커스텀 태그에 기반하여 alert, dashboard 등이 구성되어있다면…
- 낮은 우선순위
- 기능 개발에 비해 뒤로 밀리곤 함
- CTO 등 상위 레벨로 부터의 OKR 조정 등이 필요, FinOps의 효용성을 통해
- 잦은 변경과 잦은 요구에 대한 저항
- 일관성 있는 정책 및 로드맵 공유를 통해 완화, 긴 호흡으로 진행
- 자동화 및 툴의 부재
- IaC, CI/CD를 통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많은 태그를 관리할 수 있도록 고안
- 엔지니어의 지식 부족
- 엔지니어의 관리대상 서비스지만 특정 태그에 대해서, 어떤 값이 맞는지 모르겠는 상황
- 대충 적어내는 경우, 전반적인 태그 품질 하락
- 이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 필요
자동화 및 툴의 부재 - 대책들
- 템플릿을 통한 관리
- 테라폼 코드 안에 최소한의 태그 정보 삽입
- 최소한의 태그 + 추가적인 정보는 CI/CD 파이프라인에서 작업 → 선언적 특성이 사라지는 단점 존재
- xxx.tf → CI/CD → Cloud
- CI/CD ↔ SMR
- CI/CD 를 태울 수 있는 정도 (예시)ID Env Service Team
Account_prod prod Account T1 Item_dev dev Item Gen.G
- 추가적인 정보는 디렉토리 구조 및 metadata.csv 로 부터 반영ID Account_prod
Env prod Service Account Team T1 - terraform wrapper 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음
낮은 우선순위 - 대책
- 손해를 보고 있는 관계자와 함께 태그 배포 촉진하기
- 현재 비용 할당에 대한 분석
- 손해를 보고 있는 팀 및 조직(BU) 찾기
- 해당 BU를 중심으로 태그 전개 나가기
- 그 후 showback, Chargeback 차이를 기반으로 조정
태그 배포 촉진하기 - 부서 간 경쟁
- 전제: 조직 구조(BU, Division, Team 등)에 대한 태그는 이미 추가되었다고 가정
- All hands 미팅 등에서 각 조직별로 Untagged resource 비율 공개
- 대시보드를 통해 리더보드 상시 운용
태그 배포 촉진하기 - 극단적
No Tag, No Deploy
이해 관계자 별 Tag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재무: 크게 관심없음, 총액에 대한 관심 높음
- 개발자: 관심 낮음, 협력성은 높으나 자발적이진 않음
- 운영: 관심 높음, 필요한 영역에 대해서 높음
- 보안: 관심 높음, 필요한 영역에 대해서 높음
- XX: 관심 높음, 필요한 영역에 대해서 높음
태그 관리 협의체
- 스프레드 시트
- 지키고 싶은 원칙:
- 최소한의 태그 수
-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추가 태그 논의
- 정기적인 기간을 지키며, 개발 부서에 요청
- 추가 태그 관리:
- 코드가 아닌 다른 저장소 고려:
- 입력 용이성
- 접근 편의성
실제 사례 소개
내가 경험한 클라우드
- AWS - $ / 태그 X
- Private - $$
- AWS - $$$$
- GCP - $$$$
- 3rd-party tools 가상화 그룹핑
- Business Mapping
- Account Group
- 실제 리소스에 영향을 주지 않고 유연하게 접근 가능
공유된 리소스에 대해
- Shared 된 리소스의 경우, 추가적인 코스트 할당 로직 개발 필요
Tip 아닌 Tip
- 태그를 일찍 붙이기
- 태그는 소급 적용 X
- 언제 결정
- 클라우드로 막 전환되었을 때 진행해보자
Reference:
4월도 벌써 마지막 주차네요!
좋은 시간들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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